연말? 명절? 그땐 다들 쉬니까 눈치 안 봐도 된다? 아니야… 진짜 고수들은 ‘티 안 나게 쉬는 날’을 노려.
회사 들어오기 전엔 그랬지. 🗨️ “연차? 당연히 자유롭게 쓰는 거 아니야?”
현실은 다름.
그러다 보니 연차 한 번 쓰는 것도 큰맘 먹고 눌러야 하는 '보스 레이드 버튼'처럼 느껴져 😢
그렇다면! 눈치 덜 보고, 실속도 챙기는 ✨진짜 연차 꿀 타이밍✨과 자연스러운 신청법 정리해보자!
1. 월초 수요일 (= 아무도 안 쉬는 날)
2. 징검다리 앞뒤 하루 (법정 공휴일 사이)
3. 월말 금요일 (보고 다 끝난 후)
4. 연말 직전 주 중간 (진짜 연말 말고 그 전!)
5. 비 오는 평일 + 팀장 출장일 = 무조건이다
1. 프로젝트 마감 주간
2. 같은 팀 2명 이상 이미 빠진 날
3. 회식 다음 날 (노림수 티남)
4. 갑자기 월요일 아침에 “저 오늘 연차요”
📩 상사에게 정중하게
안녕하세요, OOO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O월 O일(요일) 하루 연차를 사용하고자 합니다.
업무에 지장 없도록 사전 정리해두겠습니다. 괜찮으실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 카톡/슬랙으로 슬쩍 말할 때
[이모지] O월 O일 연차 생각 중인데 괜찮을까요?
그날 오전 중에 ○○자료만 정리해두면 될 것 같아요!
📮 이미 쉬기로 확정된 상황용
내일 연차입니다~
급한 일 있으시면 문자 주세요 :)
✅ 포인트는 “나 쉬어요”만 말하지 말고, ‘일은 챙겨놨어요~’ 어필까지 살짝 곁들이는 거야.
Q. 🗨️ “갑자기 왜 쉬어?” ➡️ 🗨️ “요 며칠 컨디션이 좀 안 좋아서요ㅎㅎ 다음 주엔 다시 집중할게요!”
Q. 🗨️ “그럼 오늘 일 누가 하지?” ➡️ 🗨️ “○○님께 패스해두고, 정리해놓고 갈게요!”
Q. 🗨️ “다음엔 미리 말해줘~” ➡️ 🗨️ “넵! 이번은 급하게 잡힌 일정이라😥 다음엔 더 일찍 공유할게요!”
나 쉬면 누가 일하냐고?
내가 아니어도 지구는 잘 돌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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