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반포동, 파미에스테이션 지하 1층에 위치한 카리(Kari)는 정통 인도 커리와 탄두리 요리, 다양한 난과 라씨를 맛볼 수 있는 전문점입니다. 반포역과 고속터미널역 인근이라 접근성이 뛰어나며, 매장 인테리어는 모던하면서도 오리엔탈 무드가 살아 있어 데이트·회식·가족 모임 모두 잘 어울립니다.
특히 코스 메뉴 구성이 잘 되어 있어, 커리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미에스테이션 카리
2️⃣ 위치 및 운영 정보
주소: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205 파미에스테이션 1층 FP12
지하철: 고속터미널역 3번 출구 도보 2분
전화번호: 02-533-3386
영업시간: 매일 11:00 ~ 20:50
특징: 인도 셰프 주방 운영, 단체석 가능, 포장·배달 가능
3️⃣ 메뉴 구성 & 가격
파미에스테이션 카리
🔹 코스 메뉴 (2인 이상)
델리 코스 👉 20,800원 (1인)
간디 코스 👉 28,300원 (1인)
테레사 코스 👉 34,800원 (1인)
🔹 커리 (17,800원~19,000원)
치킨 티카 마살라, 버터치킨, 치킨 마크니, 비프 카다이, 램 빈달루, 팔락 파니르, 달 마크니 등
🔹 난 & 라이스 (3,000원~4,500원)
플레인 난, 버터 난, 갈릭 난, 탄두리 로띠, 바스마티 라이스
🔹 탄두리 BBQ & 사이드
탄두리 치킨, 허브솔트 치킨, 킹프라운, 사모사, 파코라 등
🔹 음료
라씨 (6,000원~6,500원), 짜이 티, 인도 맥주(킹피셔), 생맥주(테라)
4️⃣ 실제 주문 메뉴 & 맛 평가
파미에스테이션 카리
✔ 3인 코스 저희는 3인 코스로 주문했습니다.
커리 3종 👉 치킨 마크니, 비프 카다이, 치킨 티카 마살라
치킨 마크니: 토마토 베이스의 크리미한 맛, 부드러운 치킨이 잘 어울림.
비프 카다이: 향신료가 강렬하게 느껴지는 소고기 커리, 남성 고객 인기 메뉴라는 게 확실히 이해됨.
치킨 티카 마살라: 가장 대중적인 메뉴, 매콤함과 고소함의 밸런스가 좋음.
난 3종 👉 플레인, 버터, 갈릭
플레인 난은 담백하고 쫄깃, 기본에 충실.
버터 난은 은은한 풍미와 촉촉함이 커리와 환상의 조합.
갈릭 난은 알싸한 마늘향이 입맛을 돋움.
카리 샐러드 👉 신선한 채소와 드레싱으로 기름진 커리와 균형감 있게 즐길 수 있었음.
생맥주(테라) 👉 커리의 향신료 맛을 깔끔하게 정리해줘 꼭 곁들이길 추천.
5️⃣ 장점
파미에스테이션 카리
정통 인도 셰프가 직접 조리해 맛의 완성도가 높음
코스 메뉴 구성이 뛰어나 가성비 좋음
다양한 커리와 난으로 취향 맞추기 좋음
고속터미널역과 가까워 접근성 최고
6️⃣ 아쉬운 점
파미에스테이션 카리
강한 향신료가 입맛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음
가격대가 일반 분식·아시안 음식 대비 높은 편
피크타임에는 대기 발생
7️⃣ 총평
파미에스테이션 카리
카리 파미에스테이션점은 서울 한복판에서 정통 인도 커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코스 메뉴로 여러 가지 커리와 난을 함께 맛볼 수 있어, 커리 초심자도 실패 없이 즐길 수 있는 인도 음식 입문 맛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마무리 한마디
파미에스테이션 카리
“서울에서 떠나는 작은 인도 여행 🇮🇳 향신료 가득한 커리에 맥주 한 잔, 오늘 하루도 완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