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분제란?
헤모글로빈 형성 : 적혈구의 단백질인 헤모글로빈 형성에 주요 구성성분이다. 특히 여성의 월경 시 혈액 손실을 보충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근육기능 : 근육에 산소를 제공하는 미오글로빈의 주요 구성 성분이며 근육의 긴장도와 탄력을 유지해 준다.
빈혈치료 : 혈액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임신 후 여성에게 혈액 보충에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 빈혈이 심하다면 철분제를 고민해야 합니다.
면역강화 : 손상된 세포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여 치유 과정을 도와줍니다.
불면증 : 수면습관을 조절해 수면 질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철분제를 4개월 동안 꾸준히 먹어야 하는 이유
젊은 사람의 적혈구의 경우 최대 수명이 120일. 즉 4개월 동안 기능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새로운 적혈구는 120일 동안 헤모글로빈을 형성하는데 이를 만들기 위하여 철분이 필요합니다.
이 적혈구는 약 120일간 혈관을 돌면서 헤모글로빈 생성을 위하여 꾸준하게 철분이 필요하게 됩니다.
철분제 선택 기준
헴철 철분 :동물성 / 20~30%의 흡수율 / 금속 맛이 보통 / 부작용으로는 대장암, 뇌졸중 유발이 있습니다.
비헴철 철분 : 식물성 / 5~20%의 흡수율 / 금속 맛이 강함 / 부작용으로는 변비, 메스꺼움이 있습니다.
바이오퍼 철분 : 식물성 / 50~60%의 흡수율 / 금속 맛이 적음 / 부작용 현재까지 없습니다.
비타민B6 : 헤모글로빈이 구성되는데 필요한 비타민
비타민B12 : 혈액의 생성과 적혈구 생성에 관여하여 빈혈과 악성빈혈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철분제 섭취 시 주의사항
우유, 계란, 치즈는 철분의 흡수를 감소시키므로 함께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항생제에는 테트라사이클린이라는 성분이 흡수를 방해합니다, 섭취해야 한다면 2시간 간격을 두고 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은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여 1시간 전후로 카페인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세 이하 #12개월 미만 영아 #철 과잉 환자#골수 부족으로 의한 빈혈 #비철 결핍성 빈혈 환자 #간경변 환자는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철분 일일 권장량
6개월 이하 : 0.27mg
7~12개월 : 11mg
1~3세 : 7mg
9~13세 : 8mg
14~18세 : 남 11mg / 여 15mg
19~50 : 남 8mg / 여 18mg
임산부 : 27mg
어린아이의 경우 철분 과잉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철분제로 섭취하기보다 음식으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 생리나 임신과 같이 철분 부족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여성의 경우 적당한 철분제 섭취가 필요합니다. 단 어떤 영양소던 과잉섭취는 좋지 않기 때문에 심할 경우 의사와 상담을 통해 섭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철분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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