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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속으로, 떠나는 여행

  • 경남 경주) 닭이 운 곳에서 시작된 나라? 경주 계림 전설

    2025.06.22 by 김까롱이_

  • 전남 진도) 흥겨운 아리랑 뒤에… 눈물의 전설이 있었다?

    2025.06.22 by 김까롱이_

  • 제주도) 아들 500명을 낳은 어머니, 제주를 만든 그녀의 이야기

    2025.06.20 by 김까롱이_

  • 경북 경주) 석가탑과 무영탑, 전설 속 쌍둥이 탑의 운명

    2025.06.20 by 김까롱이_

  • 경북 경주) 경주 불국사에 숨겨진 포탈? 현실과 극락을 잇는 다보탑 이야기

    2025.06.20 by 김까롱이_

  • 충남 보령) 충남 보령 바닷가엔 아직도 그녀의 절개가 흐른다.

    2025.06.19 by 김까롱이_

경남 경주) 닭이 운 곳에서 시작된 나라? 경주 계림 전설

🐣 경주 계림 숲의 전설 ; 알에서 태어난 소년의 운명경주 숲 한가운데서 들려오는 전설 하나, 흔히 신라 천년 고도라고 불려.불국사, 첨성대, 황룡사, 대릉원 등 유적지들이 많지만, 그중 조용한 숲길 안쪽에 있는 작고 고요한 숲, 계림(鷄林)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지. 하지만 이 계림 숲 한가운데엔 한 나라의 시조가 알에서 태어났다는 전설이 남아 있어.바로 신라의 김씨 왕족 시조, 김알지(金閼智)의 탄생지이자, 신화의 무대인 곳이 바로 이곳이야. 📍 계림(鷄林)이란 어떤 곳?경주시 중심에서 북쪽으로 조금 올라간 신라왕궁 내 숲예전에는 시림(始林, 처음 시작된 숲)이라 불려.닭 울음소리와 함께 시작된 신화로 인해 ‘계림’(닭 계 + 숲 림)으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어.🌲 실제로 지금도 경주 계..

설화 속으로, 떠나는 여행 2025. 6. 22. 00:00

전남 진도) 흥겨운 아리랑 뒤에… 눈물의 전설이 있었다?

🎼 진도아리랑에 숨겨진 비극의 전설 ; “진도아리랑, 슬픔을 품은 노래의 탄생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한 번쯤 들어봤을 우리 민요 ‘아리랑’그중에서도 전라도 남쪽 끝, 진도에서 전해지는 진도아리랑은 특유의 구성진 가락과 탄식 섞인 소리로 유명해요.그런데 알고 보면 진도아리랑은 단지 신나는 노래가 아니라 슬픔과 원망, 그리움이 담긴 비극의 전설에서 시작된 노래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진도아리랑’에 숨겨진 설화와 그 지역의 문화적 배경을 스토리로 풀어보며, 우리가 너무나 익숙한 이 노래를 다시 들여다보려 합니다. 🎵 진도아리랑이란?전라남도 진도 지역에서 불리는 민요로 전국의 아리랑 중에서도 가장 구성지고 한(恨)이 많다는 평가야.느린 박자에 처연한 창법, 하지만 중간..

설화 속으로, 떠나는 여행 2025. 6. 22. 00:00

제주도) 아들 500명을 낳은 어머니, 제주를 만든 그녀의 이야기

📌 제주 설문대할망, 여신이 만든 섬 이야기제주도엔 설문대할망이 있다. 그녀는 돌을 뿌려 섬을 만들고, 자신을 희생해 물을 내어주었다.여신이 된 어머니, 설문대할망의 전설 속으로 들어가 보자. 🌋 제주도를 만든 여신, 설문대할망은 누구?설문대할망은 제주 신화 속 대표 여신으로, 제주섬을 만든 창조신으로 전해져.‘할망’은 제주 말로 ‘할머니’를 뜻하고, ‘설문대’는 ‘크고 위대한 여신’이라는 의미가 있어.어느 날, 이 거대한 여신은 주머니에 돌을 가득 담고 바다를 건넜는데, 주머니에서 돌을 뿌리는 곳마다 땅이 생겨났고, 그렇게 제주도가 만들어졌다고 해.한라산도, 오름도, 바위들도 모두 그녀의 손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지지! 🪨 한라산과 오름, 그녀의 흔적들설문대할망이 뿌린 돌 중 제일 큰 것이..

설화 속으로, 떠나는 여행 2025. 6. 20. 16:02

경북 경주) 석가탑과 무영탑, 전설 속 쌍둥이 탑의 운명

📌 석가탑과 무영탑, 전설 속 쌍둥이 탑의 운명경주 불국사에 나란히 서 있던 두 개의 탑.하나는 지금도 우뚝하지만, 다른 하나는 그림자조차 남기지 않았다.그 이름도 신비한, *무영탑(無影塔)*의 전설을 아시나요? 🪷 불국사의 쌍탑, 하나는 현실 하나는 전설불국사에 가면 누구나 보는 두 개의 탑, 석가탑과 다보탑.하지만 실은 이보다 더 오래 전, 불국사에는 석가탑과 무영탑이라는 쌍탑이 서 있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어.석가탑은 지금도 현존하는 정형화된 석조탑이고, 무영탑은 이름 그대로 ‘그림자도 없는 탑’, 즉 실체가 사라져버린 전설의 탑이야. 🌑 무영탑 전설, 그림자가 없는 슬픈 사랑 이야기무영탑에 대한 가장 유명한 설화는 사랑과 희생에 관한 이야기야.옛날 신라시대, 한 석공이 불국사 ..

설화 속으로, 떠나는 여행 2025. 6. 20. 15:44

경북 경주) 경주 불국사에 숨겨진 포탈? 현실과 극락을 잇는 다보탑 이야기

📌 경주 다보탑 설화, 두 세계를 잇는 신비한 탑의 전설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경주, 그곳엔 현실과 이상을 잇는 전설의 탑이 서 있다. 이름하여 다보탑.그 안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이야기들이 숨어 있다. 🪷 불국사와 다보탑, 그리고 ‘두 세계의 문’경북 경주의 대표 유적지인 불국사,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다보탑.이 탑은 우리가 아는 흔한 탑이 아니야.단순한 석조 구조물을 넘어서, '이 세계와 이상세계(극락세계)'를 연결하는 문이라는 전설이 전해지지. 불국사라는 이름부터가 '불국(佛國, 부처의 세계)'을 의미하니, 이곳은 현실의 공간이자 극락을 상징하는 공간.그리고 그곳에 세워진 다보탑은 부처님 말씀의 진리를 지키는 다보여래불의 탑으로 알려져 있어. 🪶 법화경에 등장한 ‘다보불’, 다보탑의..

설화 속으로, 떠나는 여행 2025. 6. 20. 13:22

충남 보령) 충남 보령 바닷가엔 아직도 그녀의 절개가 흐른다.

🌊 바닷물에 스며든 사랑과 절개, 보령 도미부인의 전설📍 그곳에 가면, 바다가 묻는다.“당신은 지금, 어떤 사랑을 하고 있나요?”충청남도 보령 앞바다에 가만히 서 있으면 저 멀리 수평선 너머에서 속삭이는 듯한 이야기가 들려와.그건 오래전, 한 여인의 슬프고도 강직한 사랑 이야기야. 🧑‍🦱 도미 부부, 그들은 평범했지만 아름다웠다.먼 옛날 백제 시대.보령(당시의 주산현)에는 ‘도미’라는 성실한 어부와 그의 아내가 살고 있었어.가난했지만 서로를 아끼며 단란하게 살아가는 부부.소박한 배 한 척으로 생계를 이어가며, 그날그날 고기와 사랑을 낚는 삶이였지.하지만 그들의 행복한 일상은, 한 남자의 욕심으로 무너지게 되었어😭 👑 개로왕, 남의 여인을 탐하다.당시 백제의 왕이었던 개로왕.여느 날처럼 ..

설화 속으로, 떠나는 여행 2025. 6. 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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