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링을 몇 번 써보면 이상한 경험을 하게 돼요.
같은 사진, 같은 설정, 같은 버튼인데 결과가 매번 조금씩 달라요.
처음엔 이게 단점처럼 느껴져요.
“왜 똑같이 했는데 다르지?”
“내가 뭘 잘못 건드린 건가?”
근데 어느 순간부터 생각이 바뀌어요.
아, 이게 랜덤이 아니라 ‘여지’구나 하고요.
오늘은 그 지점, 클링 중급, “이제부터 결과를 조금씩 컨트롤하기 시작하는 단계”를 이야기해볼게요.

Q. 중급은 어느 순간부터예요?
A. 결과를 보고 ‘왜 이렇게 나왔는지’ 생각하기 시작할 때요.
Q. 프롬프트를 길게 쓰면 중급인가요?
A. 아니요. 오히려 반대인 경우가 많아요.
초급은 “만들어보는 단계”라면, 중급은 “같은 재료로 다른 결과가 나오는 이유를 이해하는 단계”예요.
이때부터는
이걸 체감하기 시작해요.
Q. 이제 옵션 좀 만져도 되나요?
A. 무작정 만지면 오히려 퇴보해요.
Q. 그럼 뭘 해야 중급이에요?
A. 항상 같은 기준으로 테스트하는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중급 = 옵션 많이 쓰는 단계라고 생각해요.
근데 실제로는 반대였어요.
중급은 옵션을 늘리는 단계가 아니라, 줄이는 단계예요.
대신 이게 들어와요.
이 세 개를 고정해놓고 하나만 바꿔보는 단계예요.
Q. AI가 랜덤으로 만드는 거 아닌가요?
A. 일부 랜덤은 있지만, 대부분은 ‘해석 차이’예요.
Q. 그 해석은 어디서 갈려요?
A. 사진 정보 + 프롬프트 우선순위요.
클링은 사진을 “그대로 복사”하지 않아요.
사진을
이런 식으로 해석해요.
그래서 사진이 조금만 달라져도 AI가 잡는 기준점이 바뀌어요.
예를 들면,
이 차이만으로도 결과가 꽤 달라져요.
Q. 사진 여러 장 넣으면 더 좋지 않아요?
A. 중급에서는 오히려 독이에요.
Q. 한 장만 써야 하나요?
A. 네, 기준용 사진은 하나로 고정하는 게 좋아요.
중급 단계에서는 사진을 계속 바꾸는 게 아니라 한 장으로 여러 결과를 뽑아보는 게 핵심이에요.
이렇게 해야
사진을 계속 바꾸면 원인을 절대 못 찾아요.
Q. “cinematic”, “beautiful” 같은 말 써도 돼요?
A. 써도 되지만, 중급에서는 효과가 약해요.
Q. 그럼 뭘 써야 해요?
A. 실패를 막는 문장이에요.
중급에서 프롬프트는 ‘멋있게 만들어줘’가 아니라 ‘망하지 않게 해줘’ 쪽이에요.
제가 실제로 가장 많이 쓰는 건 이런 것들이에요.
이 문장들 자체가 영상을 예쁘게 만들진 않아요.
대신 프레임이 무너지는 걸 막아줘요.

Q. 문장을 여러 개 써도 되나요?
A. 되는데, 순서가 은근히 중요해요.
Q. 왜요?
A. 앞에 나온 지시가 우선권을 갖는 느낌이 있어요.
중급에서 느낀 건, 클링은 프롬프트를 위에서부터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보통 이렇게 써요.
예를 들면,
이 순서로요.
감성 키워드는 아예 빼거나 맨 마지막에 둬요.
Q. 길면 더 좋은 거 아닌가요?
A. 아니요. 길수록 무너질 확률이 올라가요.
Q. 그럼 몇 초가 좋아요?
A. 저는 5~8초 구간에서 제일 안정적이었어요.
영상이 길어질수록 AI는 더 많은 프레임을 만들어야 해요.
그 말은 흔들릴 기회도 같이 늘어난다는 뜻이에요.
중급 단계에서는 “긴 영상 하나”보다 짧은 영상 여러 개가 훨씬 좋아요.
이렇게 접근하면 퀄리티 체감이 훨씬 올라가요.
Q. 그냥 여러 번 뽑는 거랑 뭐가 달라요?
A. 이유를 정해두고 뽑아요.
Q. 예를 들면요?
A. “이번엔 얼굴”, “이번엔 동작” 이런 식이에요.
초급에서는 “마음에 들 때까지” 뽑았다면, 중급에서는
이렇게 목적을 나눠서 재생성해요.
그러면 “이 버전은 얼굴용, 저건 동작용” 이렇게 눈이 생겨요.
Q. 점점 더 어려워지는 느낌 들어요
A. 정상이에요. 그게 중급이에요.
Q. 결과가 갑자기 안 좋아진 것 같아요
A. 옵션 욕심 때문일 확률이 높아요.
중급에서 제일 많이 망하는 이유는 “이제 좀 알겠다”는 타이밍에 너무 많이 건드리는 거예요.
이러면 AI가 뭘 우선해야 할지 헷갈려요.
중급에서는 하나 바꾸면, 하나만 바꿔야 감이 잡혀요.
중급 단계에서 체감이 확 바뀌는 순간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이건 운이 아니라, 내가 조절한 결과다.”
그때부터 클링이 재미있어져요.
이 상태가 되면 이미 초급은 완전히 벗어난 거예요.
중급에서 충분히 만져보면 다음 욕심이 생겨요.
이건 고급 단계예요.
그리고 이때부터 클링을 ‘놀이’가 아니라 ‘도구’로 쓰게 돼요.
이 네 가지만 지켜도 중급은 충분히 체감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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