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바 초급으로 한두 번 만들어보면 신기하게 이런 생각이 들어요.
“만들긴 만들었는데… 뭔가 아쉽다?”
틀린 건 없는데, 딱 봤을 때 끌리는 느낌은 아닌 거죠. 저도 그 지점에서 한참 멈췄어요.
그래서 이번엔 캔바 중급 사용법 이야기예요.
디자인을 잘하는 단계라기보다는,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차이가 나는 단계에 가까워요.
썸네일 하나만 바꿔도 글 분위기가 달라 보이거든요.

Q. 중급이 되면 뭐가 달라져요?
A. ‘예쁘다’보다 ‘눈에 띈다’를 생각하게 돼요.
Q. 썸네일이 그렇게 중요해요?
A. 생각보다 많이요.
블로그 글을 아무리 열심히 써도, 썸네일이 밋밋하면 그냥 지나치게 돼요.
중급 단계에서는 이걸 체감하게 돼요.
“내용은 괜찮은데 클릭이 안 된다”는 느낌, 여기서 많이 와요.
캔바에서는 처음부터 썸네일용 템플릿을 고르는 게 좋아요.
인스타용, 카드뉴스용 말고 블로그 썸네일이나 유튜브 썸네일 쪽이 오히려 쓰기 편해요.
글자 크고, 구조가 단순해서 수정하기 쉬워요.
Q. 왜 똑같은 템플릿인데 느낌이 다를까요?
A. 폰트 영향이 제일 커요.
Q. 폰트는 몇 개까지 써도 돼요?
A. 두 개면 충분해요.
중급 단계에서 가장 먼저 바꿔볼 건 폰트예요.
초급 때는 기본 폰트 그대로 써도 괜찮았는데, 이제는 그게 좀 티가 나요.
팁 하나만 말하면, 제목용 폰트 1개 + 본문용 폰트 1개
이 조합이면 웬만하면 실패 안 해요.
너무 개성 강한 폰트보다는 굵기 차이가 확실한 폰트가 썸네일에서 잘 보여요.
특히 모바일에서 볼 걸 생각하면, 가독성이 제일 중요해요.
Q. 색은 왜 이렇게 고르기 어려울까요?
A. 다 쓰고 싶어서 그래요.
Q. 안전한 색 조합이 있을까요?
A. 있어요. 생각보다 단순해요.
중급 단계에서 색 때문에 많이 헤매요.
배경도 예쁘게 하고 싶고, 글자도 튀게 하고 싶고, 포인트도 넣고 싶어져요.
이럴 때는 규칙 하나만 정해두는 게 좋아요.
배경 1색 + 글자 1색 + 포인트 1색
이렇게 세 가지만 쓰는 거예요.
캔바 템플릿에 이미 색 조합이 있다면, 그걸 그대로 가져가서 명도만 살짝 조절해도 충분해요.
색을 새로 고르는 게 아니라, 덜 쓰는 게 중급이에요.

Q. 템플릿 그대로 쓰면 티 나지 않나요?
A. 그대로 쓰면 나요, 살짝만 고치면 괜찮아요.
Q. 뭘 고치는 게 좋아요?
A. 글자 줄 수랑 여백이에요.
중급 단계에서는 완전히 새로 만드는 것보다
기존 템플릿을 내 글에 맞게 줄이는 작업이 많아져요.
이것만 해도 느낌이 달라져요.
특히 썸네일 문구는 길수록 안 읽혀요.
“설명”보다는 “키워드”만 남기는 게 좋아요.
캔바 중급이라고 해서 갑자기 디자인 실력이 확 느는 건 아니에요.
대신, “이건 내 템플릿이다”라는 감각이 생겨요.
썸네일을 만들 때
다음 단계에서는
매번 새로 만들지 않고, 시간을 줄이는 방법으로 넘어가면 좋아요.
그게 캔바 고급 단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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